서부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 정재각 후보 지지선언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21/04/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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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들이 보궐선거 사전투표 전날인 4월 1일 정재각 함양군 도의원 후보 캠프를 방문하여 지지를 선언하고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들은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지으며 자랐고, 대학에서 관련연구를 진행하며 향후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정재각 후보의 이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정재각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치를 하며 성장 할 후보라 생각이 들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적절한 인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지선언에 정재각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과분한 지지를 약속 해 주신 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에 감사드리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편하게 농업을 영위할 수 있고, 우리 함양의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신바람 나는 함양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정재각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현 (전)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 이진수 (전)한국마그넷노동조합 위원장, 서영수 (전)진주의료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전광배 셰플러코리아 위원장, 황해균 정상화성 위원장, 박찬기 함양KT지부장, 윤종갑 (전)공무원노동조합 본부장, 윤상현 (전)국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 경남의장, 유형준 한국노총경남본부 수석부의장이 참석하여 정재각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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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들의 정재각 후보 지지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오늘 저희는 정재각 후보를 지지하고자 합니다.

 

작년부터 이어져 오던 코로나19 상황에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잘 대처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약자라고 할 수 있는 많은 노동자들과 농민, 소상공인들의 고통과 희생도 많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함양은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 정재각 함양 경남도의원 후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재각 후보는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지어오며 자랐고, 농업의 발전을 위해 대학에서 관련 학문을 배우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청년으로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비정규직 노동자와 소상공인들의 불합리한 처우 등을 타 후보에 비해 제일 가까운 곳에서 피부로 느낀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대변해줄 수 있는 후보! 함양 농업의 목소리를 경상남도 의회에 전달할 수 있는 후보! 바로 함양의 기호 1번 정재각 후보라고 생각 합니다. 이에 우리는 정재각 후보를 지지하고자 합니다.

 

함양군민 여러분. 2021년 4월 7일은 신바람 나는 함양이 다시 시작하는 날입니다. 고령화가 심각한 함양이 다시 젊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함양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 군민들께서 잘 해 주시리라 생각 합니다. 저희 경남지역 노동자들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1년 4월 1일

경남지역 전, 현직 노동계 대표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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