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 관내 곶감 생산농가 현장방문

© 함양군민신문

 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은 11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본격적인 곶감 작업이 한창인 서하면과 서상면 곶감 생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곶감 생산농가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는 차원에서 방문했다.

이날 곶감 생산 농가 현장을 둘러보며 생산 농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조합장은 기후변화와 농산물 가격 변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김기종 조합장은 “곶감은 우리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농가의 소중한 소득원으로 농협은 생산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판로확대 및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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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의농협 “곶감 초매식은 12월 5일 (목요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안의농협은 2006년부터 곶감경매장을 운영 매년 20여억원의 물량을 취급하여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