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산업 이웃돕기 성금 331만 원 기탁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17/12/14 [10:41]

 

▲     © 함양군민신문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통하여 수년째 함양군 소재 기업이 있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양군은 13일 오전 9시 30분 수동면 소재 레미콘 제조업체인 ㈜동주산업(대표 한상권)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331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주산업의 이번 기탁은 2014년 100만 원, 2015년 378만 원 2016년 317만 원에 이은 것이며, 이날 기탁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가구 17가구를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전달할 예정이다.

 

임창호 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동주산업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함양군은 지역 내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