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구 의장, 도의원 출마 채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8/04/25 [17:26]

▲     © 함양군민신문

 

의원직 사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양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

 

6.13 지방선거 광역의원(도의원)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임재구 의장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임 의장은 25일 오후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의원사퇴서와 함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경남의 발전과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도의회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도의원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출마입장문을 통해 “6,7대 재선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군민들의 지지에 보답코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했다"며 “경남도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다년간의 의정경험 활동을 십분 발휘해 안으로는 함양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밖으로는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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