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중동문회 2018 가족체육대회 개최

이석기 서울지사장 | 입력 : 2018/06/21 [14:35]

 

▲     © 함양군민신문

 

재경함양중학교총동문회(회장 임채욱)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2018년 재경함중동문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문회 회장 기수인 재경함중 30회가 주최했으며, 200여 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해 열띤 축구, 족구,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을 준비하여 각 기수별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극성(6회), 정양현(16회), 차길현(18회)전임회장과 최희영(25회)명예회장, 배성규(27회), 이영신(28회), 강선문(29회) 전임회장과 양기출(26회) 고문단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재경함양군향우회에서 노명환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고향에서도 임재구(29회) 경남도의원 당선자, 황태진(30회) 함양군의원 당선자가 참석해 체육대회의 의미를 높여줬다.
 
그리고 현 함양중학교 최경호(32회)교장과 이번에 함양군의원 당선자이면서 함양중학교 총동창회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이용권(32회)회장도 멀리 고향에서 찾아와 행사를 축하했다.

 

체육대회 행사는 기별로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가장 중요한 경인 축구는 이날 참석한 기수중 가장 선배인 27회가 우승해 노장은 죽지않았음을 보여 줬으며, 족구는 34회가 우승해 푸짐한 상금을 받았다. 그 외에도 제기차기와 함께 온 가족들을 위한 행사인 훌라후프 돌리기 등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경기를 마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각종 상품은 추첨을 통해 동문 및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난 후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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