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내년 1월 대대적 조직개편 준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9/11/27 [17:03]

 

▲     ©함양군민신문

 

함양군이 지난 1월 실시한 조직개편으로 인한 민원 불편의 목소리를 해결하고 군민 지향적인 조직으로의 재편성을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을 준비중이다.

 

군에 따르면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현행 2국 1담당관 31과·읍·면 148담당 634 정원에서 3국 2담당관 32과·읍·면 151담당 645 정원으로 조직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군은 이번 행정조직 개편과 관련해 군민 의견 반영을 위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함양군 행정기구 설치 및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 신설되는 부서는 1국 1담당관 2과 6담당으로 경제복지국과 혁신전략담당관·체육청소년과·주민행복과 등의 큰틀과 군정혁신·교류협력·체육진흥·교육청소년·노인시설·도시재생 담당의 세부적인 부분으로 구성된다. 신설과 통·폐합에 따라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2명이 늘어난다.

 

행정국과 안전건설국에 이어 신설되는 경제복지국은 일자리경제과, 사회복지과, 주민행복과, 산림녹지과, 환경위생과 등 5개 과를 관할한다. 행정국은 행정과, 재무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등 5개과를, 안전건설국은 안전도시과 건설교통과, 산삼엑스포과, 휴양밸리과 등 4개과를 관할한다.

 

혁신전략담당관은 기획감사담당관과 함께 부군수 직속으로 군정혁신, 인구, 공모사업, 평생학습도시, 대규모 산업프로젝트 등 우리 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업무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존 안전총괄과와 도시건축과는 도시건축과의 3개 담당(건축허가,건축신고,복합민원)이 민원봉사과로 이관됨에 따라 과로서의 유지가 안돼 남은 2개 담당(도시계획,도시개발)이 안전총괄과와 합쳐져 안전도시과로 통·폐합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조직개편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복지전담부서를 2개 부서(사회복지과·주민행복과)로 나눠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 차별없는 맞춤형 주민 복지 정책 실현과 체육청소년과의 신설로 기존 문화관광과의 과중한 업무가 분담돼 관광분야의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추진, 청소년·교육 분야의 부각으로 함양군 중장기 발전을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26일 열린 제251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돼 내달 19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 정기인사 발령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